1000만원 모으기 돈 모으는 방법 알아보기

천만 원은 어쩌면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재테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금액을 상징하는 금액으로 인식되는데요. 

1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천만 원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1원에서 천만 원을 모으는 것이 천만 원에서 1억을 만드는 것보다 어려웠다"라고 합니다. 

자본금 없이 1원에서 천만원 만들기를 10번 반복하여 1억을 만드는 것보다 자본금 천만 원에서 시작하여 1억을 만드는 것이 쉬운 건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이 돈을 낳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인데요.

오늘은 직장인 한 달 실수령 금액 300만 원인 사람이 6개월 안에 1억을 만들기 위한 천만 원을 모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한 달 실수령 300만원 과연 무시받을 만한 금액일까?

흔히들 한달 300만 원을 버는 사람을 무시하는데300만 원은 연봉으로 따지면 4100만 원에 해당하는데요.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 급여 소득이 4200이라고 하지만 이건 연봉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급여를 합친 평균금액이고 실제로는 아래서부터 위까지 값을 매기는 중윗값을 비교해야 되는데 중윗값은 3200만 원입니다.

즉, 100명이면 50등이 3200만 원 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연봉 3200만 원은 실수령 금액이 240만 원이 안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300만 원이면 중상위권에 해당하겠죠? 인터넷 세상 속 익명이라는 단어를 빌려 너도 나도 월 천만 원이고 400만 원이고 500만 원이고 하는데 실제로는 한 달에 240만 벌어도 그들 중에 중간은 간다는 소리입니다.

 

"대부분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1년 안에 천만 원은 모으는 건 쉽다"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10년 안에 1억 모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한 달에 100만 원씩만 1년을 모으면 천만 원인데 월 300을 버는 사람 입장에서는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한 달에 간단히 놀러 다니고 여가생활을 해도 100만 원 정도는 충분히 저축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만의 플랜을 짜지 않아도 그렇게 까지 어렵지 않게 다달이 100만 원을 저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쉽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매년마다 연봉이 올라감에 따라 한 달에 100만 원 저축하는 건 점점 더 쉬워지기 때문에  아무런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한 달에 100만 원씩 1년에 천만 원씩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10년 뒤  30대 후반에는 모든 사람이 1억 이상이 있어야 할 텐데요.

통계를 통해 나오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1년 안에 천만 원을 모으는 사람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10년 뒤에 1억이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23년 말 통계청에 따르면 20대 가구의 순자산 평균값은 8천만 원이고 중윗값이 2천5백만 원 정도이며 30~39살 가구의 순자산의  평균값은 2억 5천만 원 정도이고 중윗값은 1억 7천만 원 정도로 보이는데요.

언뜻 보면 39살에 1억 7천만 원을 가지고 있으면 중간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함정은 가구의 순자산입니다.

39살 가구는 결혼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2인 이상의 경우가 많이 있으며  결혼을 할 때 양쪽의 부모가 지원해 주는 금액과  그동안 쌓인 퇴직금까지 포함한 중윗값 결과가 1억 7천이라는 소리입니다.

즉 39살까지 1인으로 기준을 하면 결혼자금으로 양가에서  2~3천만 원 정도를 지원받았다는 가정하에 7천만 원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여자는 일을  20살 혹은 대학 나오면 24살  남자 역시 20살 대학 나오면  26살에 일을 시작하고 여자의 경우 빠르면 19년 동안 남자의 경우 군대 2년을 제외하고 17년 동안을 일을 했을 텐데도 39살까지 7천만 원을 모은 사람이 반절이 되지 않습니다.

한 달에 100만 원 모았다면 아무런 재테크를 하지 않았어도 39살이면 모든 사람이 적어도 2억씩는 있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40대 되어서야 중윗값이 2억을 넘어가니 그제야 우리는 1억 이상을 모은 것이고 50대가 돼도 중윗값 역시 2억을 넘어가는데 50대는 자식들의 경제활동 및 부모의 죽음으로 인한 재산상속 및 자식들이 자취를 하여 나가는 등 여러 이벤트들이 잇겠죠.

결국 한 달에 100만 원씩 10년간 1억까지 모은 사람이 세상에 그렇게 많이 있지 않다는 것이죠.. 인터넷을 보면 너도나도 1억이라고 하는데 1억?  쉽지 않은 금액으로 거의 반 평생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젊을 때 남들보다 더 고생해서 빠르게 천만 원을 만들고 재테크하는 방법을 늘려나가 1억을 빠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직장인 한 달 실수령 금액 300만 원인 사람이 6개월 안에 1억을 만들기 위한 천만 원을 모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천만 원을 만드는 것을 보는 사람은 대부분 20~30대 분들일 텐데 실질적인 1억을 만들기 위한 재테크는 천만 원부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6개월 안에 누구보다 빠르게 천만 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안에 천만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달에 165만 원의 금액을 저축을 해야 하는데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고 되도록이면 체크카드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을 최대한 쓰기 귀찮게 하고 돈이 없어져 가는 것이 눈에 보이도록 현금을 통해 생활화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소비가 적은 만큼 연말정산시 부모님이나  가족 친지 등에게 현금 영수증을 해달라고도 부탁하여 연말정산시 세금을 환급받으셔야 합니다.

300만 원 수령 시 아래와 같이 아래와 같이 천만 원 버는 원칙 (플랜)을 짜두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적금	165만원
고정지출(월세:40, 공과금:10만원,핸드폰:5만원,보험10만원)	65만원
하루생활비 2만원씩 한달 60만원(현금)	60만원
비상금(축의금등 경조사비)	10만원

적금은 6개월 단기로 할 수 있는 상품을 골라 금리 좋은 것으로 들으면 됩니다. 165만 원씩 6번 들어가면 천만 원이 모이겠죠?

고정지출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보험도 실비만 들고 있습니다. 나중에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현재 지금 당장 지출을 줄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데요.

내가 1억을 가지고 있는 다음에 100만 원 이이라고 할지도 지금 당장 300만 원 있는데 10만 원 지출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죠.

특히 이것을 확장하면 편의점등에서 물을 2+1 할인하여 판매할지라도 저는 1개만 구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물이 하나에 1천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2+1은 물 3개를 2천 원에 구입하고 그때그때구매하면 물 3개를 3천 원에 구입하게 되어 2+1이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3개를 가지고 있으면 필요이상 이기 때문에  1개를 가지고 있을 때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되거나 낭비를 하기 쉽게 되겠죠. 몸은 좋아 질지 모르겠다만 1개 먹을 거 2개 먹게 되고 오히려 과소비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생활비는 2만 원씩 현금으로 생활하게 되면 현금이기 때문에 카드와 같이 2만 원을 딱 맞춰서 쓰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생각보다 2만 원은 하루생활할 때 큰 금액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레 하루 생활비가 100원 200원이라도  조금씩 계속해서 남게 되어 있습니다. 남은 돈을 다음날 2만 원과 합쳐서 더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2만 원씩 사용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루에 쓰고 남은 돈은 웬만하면 CMA 계좌를 통해 입금시켜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일지라도 이자를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RP, 파킹통장 등)

비상금(축의금등 경조사비)은 언제 누가 결혼을 할지 모르니 차곡차곡 아껴두시길 바랍니다.

뭐 쿠팡으로 한 달 치 식료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으나 2+1처럼 과소비를 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2만 원선에서 모든 식음료를 해결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거나 혹은 축의금 경조사비가 부족하거나 혹은  고정지출이 많아서 위 해당 원칙을 지킬 수 없는 경우에는 투잡을 뛰어서라도 메꿔야 합니다.

친구의 축의금을 위해 택배 상하차를 하고 술 마시기 위해 쿠팡을 하고 고정지출(월세)등을 위해 블로그 부업을 하고 부족한 월급으로 인해서 막일을 나가야 한다는 말이죠.

한 달에 300 버는 사람이 부업으로 50만 원만 더 벌어도 혹은  70만 원만 더 벌어도 천만 원 만드는 것이 6개월에서 4개월로 줄어들 겁니다. 혹은 좀 더 여유롭게 6개월간 천만 원을 모을 수 도 있을 겁니다.

한 달에 50만 원? 70만 원? 하던 일 하면서 한 달에 택배 상하차 3일 4일 정도 더 하면 됩니다. 결혼식 예식장서빙 알바 4~5일 정도 하면 되고요.

남들만큼 놀고 쉬면 천만 원 모으고 1억까지 재테크를 할 수가 없을 겁니다. 인터넷상에서 하는 너도 나도 1억이니 5천만 원이니 하는 말들은 사실 믿을게 못됩니다. 통계가 말을 해주고 있으니까요.

 

시도해 볼 만한 부업 무엇이 있을까?

 

지금 당장 천만 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노동을 통해 그때그때 바로바로 입금되는 택배상하차, 서빙, 쿠팡  등을 하는 것이 좋은데  천만 원을 만드는데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나처럼 블로그나 혹은 인터넷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업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는 광고 수익 및 다양한 제휴프로그램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쿠팡에 있는 상품 링크를 첨부하여 해당 상품을 다른 사람이 구매하였을 시 나에게 일정 수수료가 할당이 됩니다.

인터넷 세상에서는 많은 사람이 존재하니까 2%, 3% 라 할지라도 100명이 사주고 1000명이 사주면 수익이 쏠쏠합니다.

친구가 100명 있다면 친구한테 만원씩 달라고 하면 대부분 주거든요? 근데 친구 1명한테 100만 원 달라고 하면 좀처럼 쉽게 받기 어렵죠?

장기적으로 본업은 1명한테 100만 원 받는 것을 하는 것이 좋고 부업은 다수한테 조금씩 받는 것을 공부해 보고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업 일수록 좋음)

본인 월급이 적거나 제가 말한 천만 원 모으는 원칙을 지키기 어려워 돈을 더 벌어야 할 때는 장기적인 미래의 부업보다는 현실적인 막일, 쿠팡, 서빙등 제때 돈 바로바로 주는 일을 하시길 바라요. (몸이 버틴다면 막일하면서 블로그등 장기적인 부업을 같이 하는 게 좋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여자친구가 있다면 투잡은 필수적으로 해야 되고  결국 시간을 일하는데 써야 하기 때문에 관계가 자연스럽게 소홀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극소수의 사람들처럼 연봉 억이 되는 대기업 다니거나 의사 거나 변호사가 될 만큼 어린 시절 공부를 하며 노력하지 않았고 사업을 잘하지도 못하고 남들보다 뛰어난 게 없다면 뭐.. 다 본인 탓이죠

진짜 시작은 천만 원에서부터 재테크를 어떻게 하여 1억을 빠르게 모으는지가 중요한 것이고 1억을 통해 3억 ,7억을 모아 잘 먹고  잘 놀고 아기도 잘 낳고 잘 사는 것이 목표죠.

천만 원을 통해 재테크를 해서 성공하면 좋겠다만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만들고 실패하면 다시 또 만들어서 다가올 기회를 잡아야 하는 것이 극소수를 제외한  남들보다 잘난 거 없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해야 할 입니다.

평생 저렇게 원칙을 지키며 살면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이 아니잖아요?

나의 자식이 먹고 싶다는 거 사주고 하고 싶다는 거 시켜주고 내 마누라가 먹고 싶다는 거 사주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것이 삶의 이유 아니겠습니까?

근데 일반 사람들이 극소수 사람들보다 재테크에 대해 관심이 떨어지고 게다가 오히려 모르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인데

개인적으로 천만 원에서 1억을 만들려고 할 때 1000만 원 ->2000만 원-> 4000만 원->7000만 원->1억으로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음 포스팅에 천만 원에서 1억 모으는 방법에 대해 쓸 거지만 1000만 원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괜찮은 재테크 방법 중에 하나가 커버드콜 ETF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천만 원에서 1억 모으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만 원 얼른 모아서 1억 만들러 가보시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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