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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업 블로그 수익 하루 만원 벌 수 있을까?

by 깨꿍 2024. 4. 13.

 

 

워렌버핏은 "일하지 않는 시간에 돈을 벌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한다."라는 뜻을 담긴 말을 하였는데 자본이 있다면 은행등에 돈을 예치하여 이자를 받거나 월세를 받거나 하는 등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자본을 가지고 있지 않은 무자본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린다면  온라인을 통한 방법이 유일하다고 생각이 든다.

즉, 평범한 무자본인 우리들은 온라인을 통한 자동화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대표적으로 유튜브와 블로그, 쇼핑몰 같은 것들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제일 접근하기 쉽고 0원으로 나만의 온라인 자동화 수익 파이프라인을 가질 수 있는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온라인 부업 블로그 정말 돈이 될까?

 

나 역시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정말 돈이 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흔히 인터넷 유튜브에서 나오는 월천을 벌었다는 등의  광고들을 보면서 본인들의 블로그 강의를 팔아먹기 위한 사기는 아닌지 컴맹인 나도 할 수가 있는 것인지 등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블로그를 늦게 시작하였다.

남들보다 아는 것이 많지도 않고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몰랐지만 나는 굳이 블로그 강의를 결제하여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고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 블로그를 설정하였고 나의 직업과 관련된 사소한 정보에 대해 글을 작성하였다.

컴맹이라 그런지 블로그 설정하는데만 3시간이 걸렸는데 지금 와서 설정하려고 하면 5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이다.

블로그를 만들고 하루에 1개의 글을 작성하였는데 글 1개당 2시간은 걸렸던 것 같다.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 거의 한 달 반의 시간을 컴퓨터에 앉아서 글만 썼는데  수익은 0원.. 처참한 현실에 또 당했구나 괜히 했다고 느껴 접었는데 어느 날 구글에서 메일 하나가 왔다.

내 블로그에 내 글에 광고를 붙이겠다는 메일이다. 블로그를 만들고 두 달 만에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다.

블로그 돈이 될까? 정답은 돈이 된다. 난 늦게 시작한 지금은 조금 후회하기까지 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지금 당장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작성해 보시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돈이 벌려있는 신선한 짜릿함을 느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블로그 수익 어떤 것이  있을까?

 

블로그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정말 무수히 많이 있을 것인데 잡다한 이야기 보다 지금 내가 얻고 있는 수익만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선 블로그 수익 중 제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내 글에 광고를 붙여 광고 수익을 얻는 것인데 이것을 자체 광고 플랫폼이라고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라는 네이버 자체 광고플랫폼이 있고, 티스토리 워드프레스는 애드센스라는 구글 광고플랫폼이 있다.

네이버 자체 광고플랫폼의 승인은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으나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그 기준이 난해하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두 달 동안 0원의 수익을 얻은 데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넣을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크다. 

하지만 애드센스 광고도 글을 쓰다 보면 나처럼 처음 글을 써서 바보 같은 글일지라도 결국 어느 순간 광고 승인을 받게 되는데 이때부터 블로그 활동을 열정적으로 다시 시작하게 된 것 같다.

두 번째는 쿠팡파트너스와 같은 제휴마케팅이다. 말이 어렵지 쉽게 설명하면 쿠팡이나 11번가 등등의 사이트에서 팔고 있는 물건 링크를 글에 첨부하기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청소기에 관한 글을 쓰면서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청소기를 검색해서 링크를 복사해서  내 글에 넣어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럼 글을 읽는 누군가가 청소기를 구매하면 일정 수수료를 내가 얻는데 약 3프로 정도 된다.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는 네이버와 달리 본인들의 물건을 홍보해 달라고 원고료를 제공해 주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쿠팡파트너스와 같은 제휴마케팅을 하면 이런 단점은 어느 정도 상쇄가 된다. 

나는 에드픽이라는 어플을 이용하는데  쿠팡 , 11번가, 이마트 24, 알리 익스프레스 등등 여러 광고플랫폼들을 뭉쳐놔서 아주 애용하고 있다. 왜 나면  쿠팡파트너스 11번가, 알리익스페레스 등 일일이 제휴마케팅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에드픽은 회원가입만 하면  일일이 승인받아야 하는 귀찮음을 줄일 수 있다.

 

온라인 재택 부업 추천 - 애드픽

어떤 부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저는 애드픽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집에서 혹은 밖에서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앱테크로, 디지털 온라인 제택부업이기 때문입니다. *애드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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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여러 종류가 있던데 어느 플랫폼 블로그를 해야 할까?

 

블로그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네이버 , 티스토리, 워드프레스이다. 

각각의 플랫폼에는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본인의 성향에 맞는 블로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글 노출이 잘되기 때문에 각종 업체에서  자기 업체의 글을 작성해 주면 돈을 준다거나 협찬, 체험단 활동을 통한 외식 등이 많으며 자체 광고 플랫폼인  애드포스트 승인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주변에 네이버 블로그 하고 있는 분들은 외식을 돈 내고 하는 적을 본 적이 없고 뭐하나 자기돈 주고 사는 것을 본적이 없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은 자체 플랫폼 광고 수익은 굉장히 낮은 편이고 광고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내가 쓴 글들을 검사하기도 하고 결국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면서는 수익을 얻기 힘들다.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는 네이버와 반대라고 거의 정확히 정 반대이다.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의 단점은 네이버와 비교하여 노출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 따라서 광고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네이버블로그를 선호하기 때문에 원고료나 협찬등을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다.

또한 블로그 하면 떠오르는 파워블로거들의 음식점 갑질 같은 것 역시 경험할 수가 없다. 음식점들도 모두 노출이 잘되는 네이버블로그만을 타깃으로 체험단 활동을 시켜준다.

하지만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의 강력한 장점은 자체 플랫폼인 애드센스의 광고수익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위의 원고료 및 체험단 활동하면서 까지 광고를 제공하는 업체들에게  눈치를 보거나 따로 노력해서 무언가에 얽매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에드센스의 광고수익은 꽤 짭짤하다. 

아!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의 차이는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공짜로 이용을 하는 반면 워드프레스는 도메인을 사서 해야 하기 때문에 유료이다.

또한 워드프레스는 본인의 서버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복잡한 코드들이 난무하는 과정에서 나와 같은 컴맹이라면 포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내 글에 강제로 광고하나를 집어넣어 카카오가 내가 쓴 글에서 일정 부분을 카카오 본인의 수익으로 가져가지만 워드프레스는 내가 쓴 글은 전부 본인의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블로그 하루 만원 벌 수 있을까?

 

나의 블로그 수익은 에드센스 자체광고 플랫폼과 에드픽 (제휴마케팅) 활동 2가지뿐이다. 처음 2달 0원으로 시작해  3번째 달부터 에드센스광고 수익은 50달러 정도였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6개월이 되도록 한 달에 100달러를 넘기지 못했다. 그때부터 하루에 1개씩 글을 쓰던 열정이 사라졌고 3일에 1개 정도씩 썼었던 거 같다.

하지만 블로그가 무서운 것이 하나 있는데 전에 썼던 글들이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네이버나 구글에 노출이 되기 시작하면서 방문자수가 폭등을 한다.

지금 와서 느끼지만 신생블로그이다 보니 도메인 지수가 낮아 다른 블로그들에 밀리다가 좋은 글, 정성 글들을 계속 발행하다 보면 도메인지수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노출이 되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나가면서 떡상하기 시작한 내 블로그는 한 달에 500달러라는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한 달에 500달러라는 수익은 약 5개월 정도 유지가 되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구글노출이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그 이후 약 200달러의 수익이 유지되고 있다.

구글노출이 사라지면서 글쓰기도 싫고 다른 개인적인 공부를 하게 되어서 일주일에 1개의 글을 쓰다가 점점 안 쓰게 되더니  몇 개월간 글을 쓰지 않게 되었다.

거의 5~6개월은 방치했던 거 같은데 그럼에도 블로그에 그동안 글 쓴 게 있어서 매달  200달러씩가 유지되었다.  이게 월렌버핏이 말한 자면서도 돈 버는 건가 싶다. 200달러면 하루에 약 만원인 셈이다.

에드픽 활동은 구글노출이 사라지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하루에 천 원 2천 원 정도 벌고  가끔 만원 2만 원이 벌고 있다.

최근 글을 쓰고 나서 수익이 조금씩 올라가는 게 눈에 보여 다시금 블로그활동을 해보려고 한다.

블로그 하루에 만 원 벌 수 있을까? 정답은 벌 수 있다.  단  6개월은 열심히 글을 써야 한다. 나 같은 무지렁이가 아니라면 더 빨리 하루에 만 원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아! 한 가지 더 있는데 각종어플들의 추천인을 받는 것이 있다. 추천인을 통해 서로 1000원씩 , 10000원씩 얻는 그런 것인데 나 같은 경우에는 2가지 정도하고 있다. 바로 틱톡라이트어플과 아하 어플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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