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CMA통장 매일 이자 주는 통장 비교 및 제태크 강력 추천

계좌에 돈을 맡겨 놓으면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은  파킹통장, CMA통장 등으로 불리고 있는데 파킹통장과 CMA 통장은 비슷하면서도 큰 차이가 있는데요.

적금같이 돈을 오랜 기간 묶어 놓지 않아도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젊은 분들이나 사업하시는 분들 일정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 분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파킹통장과 CMA 통장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 은행사/증권사의 금리를 비교 및 추천과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내용까지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통장, CMA통장은 무엇일까??

 

파킹통장은 은행사에서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을 뜻하며 CMA 통장은 증권사에서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을 뜻합니다.

파킹통장과 CMA 통장의 가장 큰 차이점 2가지는 예수금 보호와 이자 지급일인데요, 

은행사에서 개설할수 있는 파킹통장은 해당은행이 망하더라도 예금자 보호를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해주는데 CMA 통장은 증권사가 망하면 예금자 보호를 따로 해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증권사가 망할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불안한건 사실이기 때문에 CMA- RP , CMA - 발행어음형, CMA-MMF, CMA- MMW 통장이라는 개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CMA-  RP 형과 CMA -발행어음형의 경우 해당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원금을 지킬 방법이 있으나 CMA -  MMF나 CMA - MMW 등은 증권사가 망하면 원금을 지킬 방법이 없는데요.

위와 같은 이유는 RP와발행 어음형과  MMF , MMW의 차이는 채권 구매 입니다.

원래 주식이나 채권 따위의 상품들을 매수하였으나 해당 증권사가 망하면 예금자 보호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CMA통장은 예수금을 보호해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 것인데요.

 CMA의 경우에는 편입 채권을 증권 예탁결제원으로 예탁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증권예탁결제원에 예탁된 채권을 처분하여 원금과 이자를 지급받도록 되어있습니다.

RP형과 발행어음형의 경우 금리가 매달 확정이지만 MMF나 MMW 등은 변동금리로 그쪽 투자회사가 잘 벌면 더 많이 주고 못 벌면 더 적게 주는 등의 장단점이 있는데 관련 내용은 추후에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말하는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은 은행사의 파킹통장, 증권사의 CMA RP , CMA 어음발행형 통장입니다. 

 

파킹통장 VS CMA 통장 당신의 선택은?

 

파킹통장과 CMA 통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중 두 번 째는 이자를 지급하는 주기가 다른데  파킹통장의 경우 매일 이자를 받지만 한 달에 한 번 혹은 일주일에 한번 꼴로 매일 받은 이자를 합쳐서 지급을 해주는 반면 CMA 통장은 매일매일 해당 이자를 지급해 줍니다.

은행사/ 파킹통장
은행사	통장이름	최대금리	적용한도	이자지급 날짜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증권	5.00%	300,000	매주 월
OK 저축은행	OK 짠테크 통장	7.00%(50만원이하)	100,000,000	매월 셋째주 일
하나저축은행	하이하나 보통예금	3.30%	50,000,000	매월 셋째주 금
에큐온 저축은행	머니쪼개기	3.20%	30,000,000	매월 셋째주 금
케이뱅크	생활통장	2.00%	3,000,000	매월 넷째주 토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2.00%	100,000,000	매월 넷째주 토
토스	토스뱅크통장	2.00%	무제한	매월 넷째주 토
증권사/ CMA 통장
증권사	통장이름	최대금리	적용한도	이자지급날짜
미래에셋증권	CMA RP 네이버 통장	3.55%	10,000,000	매일
현대차 증권	The H CMA 디지털 RP형	3.30%	무제한	매일
KB 증권	CMA-발행어음형	2.90%	무제한	매일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3.30%	무제한	매일

각각의 통장의 금리와 적용한도는 변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더 많은 은행사와 증권사가 있지만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인기가 있는 곳들을 몇 개 비교를 해보았는데 언뜻 보기에 파킹통장의 금리가 더 높아 보이는 것이 있지만 한도금액이 존재하기 때문에 OK저축은행과 카카오페이의 파킹통장은 50만 원/30만 원 이상 넣게 되면 금리가 3% 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CMA 통장의 금리차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 증권 CMA 통장에 2천만 원을 예치하였을 경우 1천만 원 초과는 3% 금리를 적용해 줍니다. 따라서 계산을 해보자면  

1000만 원은 3.55%를 받아 하루이자 약 972원 나머지 1000만원 3% 금리를 받아 약  822원 도합 하루에 약 1764원의 이자가 매일 지급됩니다.

다음날에는 2000만 1764원이 일 복리의 개념으로  다시 운용이 되어 다음날에는 1764원보다 더 많은 이자가 들어온다. 이것이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면 이자 수익이 극대화가 된다.

반대로 은행사의 파킹 통장의 경우 일주일 혹은 한달 뒤에 이자가 일괄지급되기 때문에 CMA 비하면 수익률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예수금 보호할 수 있는 대체 방법이 있는 CMA RP, 어음발행형 통장이 파킹통장보다 좋기 때문에 저는 CMA 통장을 강력 추천 하고 있는데 짠테크용으로 짜투리 돈을 이용할 목적이라면 금리가 높은 OK저축은행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킹 통장 / CMA 통장 궁금증 해결

CMA통장이나 파킹통장은 주말에도 이자를 지급해 주는데  금요일(영업일)에 입금을 해두어야 하는데요. 오후 4시 30분 오전 9 시등  해당 증권사마다 달라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주말 입금 시 이자 못 받음)

CMA 통장의 경우 채권에 대한 이자 수익을 주기 때문에 주식과 같이 D+2 , D+1처럼 처음 이자는 2~3일 뒤에 지급이 됩니다.

CMA 통장도 체크카드가 발급되는 곳도 있고 발급되지 않는 곳이 있는데 대부분 발급되니 편하게 사용하세요.

파킹통장의 경우에는 이자를 주는 당일 입금 시간까지(은행사마다 다름) 주말에 입금해도 당일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파킹 통장은 다음날 이자 지급을 하지 않고 돈을 예치해 두었던 날을 더해서 일괄 지급합니다. 즉, 한 달에 3번 예치했었다면 3일 치 이자를 이자지급일에 지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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