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지식]절단된 손가락 우유? 어떻게 보관해서 병원에 가야할까??

 
 

흔치 않지만 손가락이 절단된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무척 당황스러워서 흔히 무엇을 해야 할지 앞이 캄캄한 경우가 많지만  먼저 해야 할 것 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 119에 전화하기
2.손가락 지혈하기
3.절단 된 손가락 보관하기
4.병원 후송

크게 나누어 보면 4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1. 119 전화하기

사람에게 일어난 어떠한 물리적, 심리적 손상에 있어서는 무조건 신고가 우선이된다.

의료적 지식 혹은 당황한 주변인들은 현장 대응 능력이 매우 떨어지게 되므로  의료지도를 받아야 한다.

 

2.손가락 지혈하기

신고만 한다고 오기전에 출혈로 인해 사망을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패닉현상으로 인한 미주신경성 쇼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



****손가락 ,발가락이 절단된 경우****

절단된 마디 1cm위를 지긋하게 눌러준 후  절단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 시켜 지혈을 해준다.

다른 어떠한 이물질  (지혈제, 요리시 양념, 작업시 나온 가루, 흙등)을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세척을 해서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3.절단된 부위 보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차가운 물이나 우유에 절단된 부위를 담가서 오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그러면 조직이 다 파괴되서 안탑깝지만 봉합 수술 을 할 수 가없다.

속된 말로 불어 터진 경우라고 쉽게 표현된다.

*우유에 담가서 와야되는건 치아(이빨)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답은 습식 냉각이다.

***** 습식 냉각*****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게 옳지만 집이나 작업장에 생리식염수가 잇을리가  없으므로

즉, 절단된 부위를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절단된 면을 깨끗히 세척한 후 
멸균된 거즈 깨끗한 천이나 수건에 물 혹은 생리식염수를 묻힌다.

묻히는 개념은 수건이나 천을 짤때 물이 질질흐르는게 아닌 물기를 머금고 있다 정도가 적당하다

그 후 비닐봉지등을 이용하여 절단된 부위를 밀봉 후

여기서 밀봉이란!!

봉지가 부풀려져야 한다 (즉, 절단 부위와 얼음이 붙어서는 안된다.)

얼음 물에 넣어서 보관하면 된다.

만약 119가 빠르게 도착한다면 119가 처리 하겟지만

알아본 바에 의하면 구급차는 5분안에 도착한다고는 하는데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길 수 있고

직접 병원으로 가야하거나 하는등 다양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니 알아두는게 좋다.

 
따라서 구급차가 온다면  보관은 구급차 직원들에게 맡기는게 제일 좋고

그러치 못한 상황이라면  습식 냉각 기억하자

골든 타임은 12시간이내 이고 통상 24시간 안팍이다

자, 다시한번 기억해 내보자.

손가락이 잘렷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1.119신고
2.지혈 및 세척(마디 1cm위, 심장보다 높게)
3.절단된 부위(구급차 직원)(습식 냉각)
4.병원 후송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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