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안심콜서비스 신청 방법 ,최고의 응급상황 대처방법 아직도 신청 안 했나요?

혹시 "골든 타임"이라는 단어를 알고 계신가요? 골든 타임은 치료에 있어서 최적의 시간을 가리키는 단어로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 돌이킬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것은 빠른 응급처치와 병원으로의 후송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응급 위급상황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최고의 대처방안인 119 안심콜서비스 와 119 안심콜서비스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9 안심콜서비스란?

119 안심콜서비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질병이나 혹은 임신등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 119 안전센터에 정보를 등록 하여

응급 혹은 위급 상황시 119 구급대원이 해당 환자의 질병이나 특징에 대해 미리 알고 출동을 하면서

효과적인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을 할 수 있슈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고령자, 독거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만들어지긴 하였지만 전 국민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119 안심콜서비스에 대해 알지 못해서 소수의 아는 분들만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119 안심콜서비스는 무료로 나의 질병이나 복용 중인 약물 그리고 거주지의 특성등을 119 안전센터에 등록을 하는 것인데,

내과적인(자신의 질병) 응급상황의 경우 의사라도 응급상황만 보고 바로 해당 환자의 문제를 파악하기 힘든데, 119 구급대원은 간호사 혹은 응급구조사입니다.

결국 후송이 우선이 되고 후송 중에 환자의 질병에 대해 물어보는데, 환자 본인이 아니라면 해당환자가 어떤 질병들을 가지고 있었는지 답을 할 수 있는 보호자 혹은 최초발견하여 신고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근데 해당 질병을 알고 있다면 출동하면서 해당 질병에 대한 문제를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처리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외과적인 (각종사고) 응급상황의 경우 특정 질병으로 인해 사용하면 안 되는 약물이 존재하며, 특정 질병으로 인해 복용중인 약물과 사용하면 안되는 약물이 존재하는데, 본인이 아니라면 역시 대다수의 보호자는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또한, 승강기의 여부에 따라서 들것의 종류가 달라지는데, 이는 구급차와 승강기를 2번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을 줄 일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출발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골든타임에 있어서 큰 차이를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집이나 직장에서 하루에 많게는 3~4번 정도의 119구급차의 소리를 듣곤 있는데, 이는 응급상황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이기도 합니다.

PC 의경우 우하단 탭의 안심콜 서비스 신청 클릭, 모바일의 경우 왼쪽 하단의 안심콜 서비스 신청을 클릭합니다.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 수혜자, 대리인 신청하는 경우 대리인을 선택해 줍니다.

14세 미만 아동에 해당되면 약관동의를 하시고 나머지도 동의하여줍니다.

핸드폰으로 본인 인증절차를 완료합니다.

아이디와 주소 휴대폰 전화 등을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줍니다.( 주소와 휴대폰 전화등은 가입 후에도 수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사항에 대해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환자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이 자료를 토대로 우선 평가하기 때문에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으면서 아직도 119 안심콜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았나요?

누구나 응급상황이 올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소 젊은 분들에 비해 나이가 드신 분들은 신청하는 과정에서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으니 명절등 혹은 가족들이 만나게 되면 대신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