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갭 보는 방법 및 cme 갭차이를 이용한 비트코인 선물거래 방법

 

주식을 해본 적이 있다면 갭상승, 갭하락, 보합 등의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시죠? 단타 투자자라면 갭을 좋아하지만 장기 투자자라면 갭이 생기는 걸 좋아하시는 분은 흔치 않을 겁니다.

"갭이 있으면 채우러 온다"는 주식시장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명언으로 큰 상승을 할지라도 꼭 한 번 개미를 터는 과정에서 갭을 메꾸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인데요.

비트코인은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갭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비트코인에도 CME 갭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cme 갭을 보는 방법과 cme 갭차이를 이용한 비트코인 선물거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CME는 무엇일까? 

 

cme는 미국 시카고 상업 거래소를 뜻하는 북미 최대의 파생상품 거래소로 2017년도 12월에 비트코인 선물이 상장되어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가 되고 있지만 CME는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아 비트코인이 주말 간 가격의 변동이 있다면  CME에서 거래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그만큼의 가격의 차이(갭)가 생기게 됩니다.

비트코인과 CME 가격에서  갭이 생겼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CME 갭 확인 바로가기<<<<

 

 

 

CME 갭차이를 이용한 비트코인 선물거래 방법

 

주말 간 비트코인이 상승하여 CME와 갭차이가 생겼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CME 갭차이를 메꾸러 갈 확률이 높은데요.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오래전부터 그래 왔는데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을 하더라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주봉, 월봉, 연봉 등에는  밑꼬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지선과 저항선을 보며 어디 부근까지 열리고 닫혀 있는지 판단해 나가는 과정이겠죠?

(저항과 지지는 매물대를 보면서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매물대를 보는 방법은 또 따로 있으니 추후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년간 데이터가 축적된 선물시장의 개미들은 CME갭이 있다면 상승을 하더라도 하락을 배제하지 않고 양방향 매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양 방향 매매를 진행한다는 의미는 밑에서 롱을 잡고 있다면 위에서 숏을 잡는 것을 의미하는 위 사진을 보면 7월 중순에 57K 부근에서 CME 갭이 발생하여 66K까지 상승을 하고 63 K 까지 눌림을 주는 모습이 보이는데

정말 잘하는 선물시장의 개미들은  57K 부근에서 롱을 잡았고 64K 에서 숏을 잡아 CME 갭차이를 메꾸러 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양방향 매매를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49K까지 내려갔을 때 63K에 CME 갭이 또 발생이 되어있죠? 그럼 또 63K까지 상승하여 CME 갭을 메꾼 뒤 저항이라는 명목아래 다시 내려가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고배하지 않고 저배로 하면 다 살려준다."라는 선물시장에 또 다른 명언이 있어요.

결국 저배율을 매매를 통해 롱/숏 버튼을 잘못 클릭하여 수치상 크게 물려도  CME 갭차이를 메꾸러 갈 때까지 기다리는 매매를 한다면 청산당하지 않고 이득을 보고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CME 구간을 확인하여 양방향 매매를 진행하여 현재의 수익을 보전하고 한쪽 포지션을 종료함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얻는 방법과 저배율을 통해 CME 구간을 메꿀 때까지 기다리는 매매를 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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