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방법에 대한 에세이- 누구나 하루에 28만원은 벌 수 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지출을 줄이는 것만큼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 역시 중요한데  돈 버는 방법은  "그냥 일하면 돈 버는 거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쉽지만 그냥 일만 한 결과 여러분들의 계좌는 현재 안녕하신가요? 

30대인 지금 본인 계좌에 9자리 이상 숫자가 없는 분들은 일하기 제일 좋은 나이임에도  20~30대가 왜 가난한지, 어떻게 다른 사람은 돈을 벌었고 모았을지 한 번쯤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순전히 자기 주관 100%로 만들어진 나만의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에세이를 써보려고 합니다.

 

20대 30대가 왜 가난 할까?

"20~30대가 왜 가난한지 "나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주제인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대학교 나와서 취업 준비를 3~4년은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취업하고 나서 학자금 갚으면 30대인데 뭔 돈이 있겠나..?

고소득 생산직은 널리고 널렸있는데 그건 여러분들의 단순하고 단세포적인 생각이고 핑계일 뿐이다. 

이 문제에 대해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문제는 좀 더 심각한데 지난 몇 년간 인플레이션은 꾸준히 오르고 있고 그로 인해 당연히 현금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다.

그럼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니 주식, 주가등은 올라야 되기에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대출받아서 투자했더니  현실은 주가와 주식은 반토막이 되었는데 다들 그렇게 빚 갚고 살기 바쁜다.

그렇다고 착실하게 하나의 직장에서 월급만 모았다면 1년에 천만 원씩은 모았으면 다행일 거다.그러니 무슨 돈들이 있겠나?

 

돈을 벌기 위한 원리 및 방법론 -현금 5만 원을 5만 원보다 비싸게 팔 수 있을까?

한 가지 예시가 있는데 내가 5만 원짜리 현금을 불특정 2인이상에게 경매를 붙이려고 한다. (단, 경매에 입찰한 금액은 회수되지 않고 입찰 단가는 천 원 단위이다.)

예를 들면 a가 총 5천 원으로 입찰하고 b가 총 6천 원으로 입찰하여경매가 끝날경우 a는 5천을 돌려받지 못하고 b는 6천 원에 5만 원을 가져가게 된다.

이 재미있는 경매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처음에는 a가 천 원 그다음에는 b가 2천 원 순으로 입찰을 하게 되고 경매가 계속 진행되어    a가 2만 5처원   b가 2만 6천 원까지 쭉쭉 입찰을 하게 될 것이다. 아직 까지 a와 b는 입찰만 받으면 2만 원 이상의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입찰이 끝나도 판매자인 나는 천 원 이득 b는 2만 4천 원 이득 a는 2만 5천 원 손해로 끝)

 

하지만 과연 여기서 끝이 날까?

경매에서 입찰한 금액은 회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손해를 보기 싫은 a는 천 원이라도 받자는 생각으로 4만 9천 원에 입찰하게 되고  b 역시 손해 볼순 없기 때문에 본전이라도 받자고 생각하고 5만원까지도 입찰하게 될 것이다.

(입찰 끝날시 판매자 4만 9천원 이득, a 4만9천원 손해, b 본전)

 

그런데 여기서도 진짜 끝날까?

끝나지 않는다. a는 5만 천 원에 입찰을 하게 되는데 그이유는  5만 천원에 입찰을 하지 않으면 4만 9천원 손해지만 입찰을 하면  천원 손해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a와 b는 피 터지게 싸우게 될 것이고 가운데서 판매자는 둘이싸우는 모습을 보며 돈방석에 오를 것이다.

그렇게 판매자는 5만 원을 가지고 10만 원도 벌고 15만 원도 벌 수 있게 된다.

 

이건 다단계 혹은 사기라고 누군가는 말할 수 있으나 또 다른 누군가는 여기서 돈냄새를 맡고 저 원리를 이용한 시스템을 만들어 경제 활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위와 같은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서 경제활동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바로 인터넷 방송이다.

한때 100만 원 상품권을 걸고 경매를 해서 70만 원에 낙찰되려고 하자 bj 본인의 부계정 혹은 지인 계정을 통해 100만 원 이상의 후원을 하고 난 뒤  본인들이 후원한 금액은 다 환불 처리하고 시청자들의 후원금은 다 받아가는 일 등이 비일비재했을 것이다. 

인터넷 방송에서 치킨, 피자, 상품권등 각종 재화를 가지고 룰렛을 하거나 가장 많은 후원을 한 사람에게 주는 것 등등 인터넷 방송 bj들이 돈을 많이 버는 이유는 단순히 인기 때문만이 아니란 말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터넷 방송이 사귀니 뭐니 그런 게 아니고 바로 이 돈냄새가 풍기는 원리를 가지고서 시스템을 생각하거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터넷 방송이 아닐지라도 알게 모르게 다른 부분에서도 적용되고 있을 것이다. 사람은 늘 자기가 아는대로만 믿고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믿지 않으니까.

 

돈을 벌기 위한 원리 및 방법론 - 소수와 다수 

간단한 예시를 들면 친구가 1000명이 있는 사람이 100만 원을 빌릴 경우 한 사람에게 100만원을 빌리는 것보다 1000명에게 천 원씩 빌리는 것이 훨씬 쉬울 것이다.

왜? 천원 정도는 빌려달라고 하면 쉽게 빌려줄 수 있는 돈이지만 100만 원은 그렇지 못하다.

이것을 다르게 말하면 내 월급이 맨날 쥐똥만큼 오르는 이유는  대표이사 한 명이 나에게 급여를 주기 때문인 것이다.

월급이 300만 원이라면 3천 명에게 천 원씩 받을 수 있는 일 , 3만 명에게 백 원씩 받을 수 있는 일, 30만 명에게 십원씩 받을 수 있는 일과 동일하다.

위와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그건 바로 인터넷이다.

인터넷 세상에서는 수천수만 수억 명이 있는데 그들 개개인들에게 십원이 엄청 귀중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 돈일까?

이런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유튜브 , 블로그, 틱톡 등의 콘텐츠이고 우리는 해당 콘텐츠를 보기 위해 알게 모르게 광고를 보며 십원 백 원씩 지불하고 있다.

현재의 젊은 세대는 부모님 세대는 일할 것도 많았고 기회의 땅이었고 우리는 지금 취업도 안되고 힘들다고들 하는데

인터넷 및 디지털이 이렇게 발전한 지금이 바로 기회의 땅을 넘어 이건 황금이다 황금!!  부모님 세대와 견줄 수준이 아니다.

 

돈을 벌기 위한 원리 및 방법론 - 나는 적어도 하루에 28만 원을 벌 수 있는 사람

모든 사람들이 목표로 하는 금액은 월천 즉, 월 천만 원을 버는 것인데 신체건강한 성인이라면 최저시급이 만원이라고 가정하에 하루 24시간 야간수당을 합치면 하루에 28만 원이라는 돈을 아무런 자격증이 없어도 단순한 몸빵(?)으로  벌 수 있는데 물론 잠을 자지 않고 24시간 풀로 일을 한다면 말이다.

이걸 다르게 말하면 신체건강한 사람이면 어떤 기술이 있지 않더라도 단순 노동으로 잠자지 않고 일만 죽어라 하면 주휴수당을 합쳐 월천을 벌 수가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잠 안 자고 어떻게 살아? 잠은 자야지, 밥도 먹어야지 또 헛소리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말한 포인트는 누구에게나 하루에 28만 원을 벌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시간을 돈으로 계산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하루에 벌 수 잇는 28만원 중 5만원을 벌수 있는 시간을 투자해 5시간 동안 잠을 잔다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잠을 자지 않고 살 수 없고 밥을 먹지 않고 살 수 없으며 직장으로 이동하는 시간등 여러 가지 문제 혹은 핑계들을  포함하고 나니 여러분들의 일급이 28만 원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잠을 8시간을 자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간단하다 남들이 최저 시급을 받을 때 자기의 가치를 올려  시급을 더 받으면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이나 자격증 등이 필요할 것이다.

또는 쇼핑몰이나, 유튜브와 같이 내가 일을 하지 않더라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창구를 열어 놓으면 된다. 

무언가 나의 하루 중에 다른 여가 생활을 하고 싶다면 그 시간만큼 자신의 가치를 올려 일하는 시간에 더 많은 급여를 받거나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 즉, 패시브 인컴을 생성해 놓아야 한다.

월 천만 원을 벌어야지라고 생각하면 어렵고 하루에 30만 원 벌어야 된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쉽지 않을까?

왜?? 사람은 누구나 하루에 30만원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나도 늘 생각한다. 내 병원월급이 310만 원이니 난 하루에 10만원 벌고 있고 낮에 부업을 하며 하루에 8만 원을 채우고 블로그등의 패시브 인컴으로 하루에 7만 원을 또 채우고 ~

그렇다 나도 월천 안된다. 지금은 주말에는 부업을 하고 있지 않아서 그렇지 그래도 한때 열심히 살 때는 벌었다!! 

 

 이 글을 마치며

이 글을 본 뒤 누군가는 개소리 혹은 헛소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오랫동안 머리에 박혀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될지도 모른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게 직장 다니면서 살아간다. 부모님 세대라고 달랐겠나 그럼 다 부자겠지

무엇을 하든 적어도 한 달에 100만 원 이상의 수익이 날때까지 한가지만 파보는 것을 추천하는데 한달에 1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낼 정도면 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숙달이 됐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직장인도 월급 300 받는다면 대학 나왔지 자격증 공부했지 면접공부했을 테지 업무 공부도 햇을테지 어느 정도 숙달이 됫으니 월 300씩 받는 거다. 인턴기간도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직장 다니면서 부업으로 해도 좋고 부업하다가 본업으로 넘어가도 좋고 그냥 처음부터 본업으로 시작해도 좋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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