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삼재띠 알아보기
삼재띠는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전통문화에서 꽤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개념으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등 12 간지 중에서 3개의 띠가 3년간 불운이나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말인데요.
오늘은 2025년 삼재가 시작하는 띠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재란 무엇일까?
삼재는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로 나뉘어져 있으며 들삼재는 삼재의 첫 번째 단계로 불운이 시작되는 시기를 말하며 눌삼재는 불운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 날삼재는 불운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기를 말합니다.
삼재의 주기는 9년이고 3년동안 지속이 되며 도병재(무기 관련 재난), 역려재(전염병), 기근재(기근) 등 다양한 재난을 포함하며, 대삼재로 불, 바람, 물의 재난도 언급됩니다.
이 시기에 사람들은 부적을 가지고 다니고 다니는 분들을 제법 찾아볼 수 있는데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한국의 문화로 심리적인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2025년 삼재띠는 무엇일까?
삼재는 12띠를 기준으로 계산되며 2025년은 뱀 때의 해로 토끼띠, 양띠, 돼지띠가 삼재에 해당이 되는데 삼재를 계산을 하는 방법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면 간단히 알 수 있는데요.
들삼재 | 눌삼재 | 날삼재 | 삼재띠 |
사(뱀) | 오(말) | 미(양) | 묘 미 해 |
신(원숭이) | 유(닭) | 술(개) | 인 오 술 |
해(돼지) | 자(쥐) | 축(소) | 축 사 유 |
인(호랑이) | 묘(토끼) | 진(용) | 자 진 신 |
표를 보면 2024년 용의 해는 날삼재로 구분되어지며 자(쥐), 진(용), 신(원숭이) 띠 는 날삼재에 해당하는 삼재를 겪고 있습니다.
2025년은 뱀의 해로 들삼재로 구분이 되어지고 묘(토끼), 미(양), 해(돼지) 띠 는 들삼재에 해당하는 삼재를 겪을 예정이랍니다.
이해를 돕기위해서 예시를 몇 개 더 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은 토끼의 해로 눌삼재에 해당되고 자(쥐), 진(용), 신(원숭이) 띠는 눌삼재를 겪었습니다.
2022년은 호랑이의 해로 들삼재로 구분되어지고 자(쥐), 진(용), 신(원숭이) 띠는 들삼재를 겪었습니다.
2021년은 소의 해로 날삼재로 구분되고 축(소), 사(뱀), 유(닭) 띠는 날삼재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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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자(쥐), 진(용), 신(원숭이) 띠는 2025년부터 삼재에서 벗어나고 묘(토끼), 미(양), 해(돼지) 띠는 삼재를 시작하는 들삼재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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