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메이저 대회, 입장권 구매 방법 한번에 알아보기

 

 

KLPGA는  5대 메이저 대회가 존재하나, KPGA는 메이저 대회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메이저 대회는 역사와 전통 상금규모 등으로 선정이 되는데, KPGA는 스폰서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좀처럼 선정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KPGA 메이저대회, 메이저급 대회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PGA 왜? 메이저 대회가 없을까?

KPGA의 대회의 개수는  KLPGA의 대회 개수보다 반절 정도로 경기가 수가 적은데,  "한국 오픈 " , "선수권 대회 "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회는 한정적인 스폰서가 오랜 기간 꾸준히 대회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메이저 대회를 뽑으라고 하니 난감한 문제가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이저 대회가 아닌 메이저급 대회라고 칭하고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5년 시드권의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총상금이 많은 SK telecom 오픈은 20년 동안 대회를 유지하고 있어 4년의 시드권을 주고 특별한 대회로 여기고 있습니다.

 

 

KPGA 4대 메이저급 대회 

KPGA 4대 메이저급 대회는  선수권대회, 한국 오픈, 신한 동해 오픈, GS칼텍스 매경 오픈입니다.

 

선수권 대회

 

1958년 6월 선수양성을 목적으로 창설되어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KPGA 국내 투어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 우승 시  유일하게  미국 PGA CJ컵 나인브리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선수에게  가장 큰  상직적인 타이틀로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바로 선수권 대회입니다.

 

 

한국 오픈

 

 

1958년 9월에 개최되었으며 스폰서는 코오롱입니다.

내셔널타이틀 대회로 그 국가의 이름을 달고 하는 대회로인데요, 내셔널 대회는 민간단체에서 주관할 수 없고 국가단체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는 국가 단체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메이저 대회입니다.

 

 

신한 동해 오픈

 

현재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스폰서 대회로 1981년에 창설되었습니다.

 

 

 

GS 칼텍스 매경 오픈

 

40회가 넘는 대회를 유지하고 있으며 1962년에 창설되었습니다.

명칭이 LG패션 오픈 LG 오픈 KT&G 매경 오픈 등으로 바뀌었다가 현재 GS 칼텍스 매경오픈으로 2006년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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