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거래소가 갑작스럽게 파산을 하면서, FTX거래소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자금을 빼지도 넣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거래소에 자금이 묶여 있게 되었는데요.
그 금액은 자그마치 수 조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FTX 거래소가 파산하기 직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거래소였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 역시 많이 이용하는 거래소였기에 그 피해액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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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거래소가 파산한 지 약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드디어 피해보상과 관련하여 국제 우편이 한국에 도착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에서 잊고 있었는데, 피해보상 관련 우편을 받게 되니 묶인 돈 생각이 먼저 나네요..
그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23년 9월 29일에 까지 피해보상을 신청해라 하지 않으면 그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겠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피해보상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FTX거래소 피해 보상 신청 방법
1. FTX거래소 피해보상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플랫폼을 ftx.com을 선택합니다.
3. e-mail과 KYC 인증을 하여 본인의 계정임을 확인합니다.
4. 계정의 잔여 잔액을 확인, 검토합니다.
5. 클레임 증명을 제출합니다.
->클레임 증명 제출 시 FTX 거래소 가입했던 이름과 이메일을 그래도 적어주시면 됩니다.
끝으로
23년 9월 29일까지 기한이니 피해를 받은 분들은 꼭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정확한 것은 아직 미정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희망은 생긴 거 같습니다.
추후 메일이나 연락을 준다고 하니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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