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는 법 매수,매도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 차트로 보는 나만의 노하우 만들어 봅시다.

주식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돈이 몰리는 시장 중에 하나이죠.

하지만, 당구도 돈을 내면서 배운다고 하듯이 주식도 돈을 내면서 배우고는 하는데요.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보다 돈을 잃는 사람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신규계좌를 개설하면 주는 축하금등으로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기도 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시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식하는 법 

해당 기업을 분석하여 per 등을 따져 투자하시는 분도 계시고 , 뉴스에 따른 호재와 악재등을 보며 투자하는 분도 계시고 , 테마에 엮여 투자를 하시는 분, 다른 건 일절 쳐다보지 않고 차트만 보시는 분 등등 주식하는 법을 검색하면 수천~수만 개의 각자의 방법이 있습니다.

돈이 흐르는 곳에서는 기계도 사람도 믿으면 안 되고 눈앞에서 다른 사람이 조언을 해주자마자 그 조언이 적중하여 그 사람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다가는 사기당하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계좌 개설 시 축하금등 소액으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종합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만의 투자방법이 만들어졌다면 실전에 적용해 보았을 때 매매의 성공과 실패 확률 분석해 보고  오차를 줄여가며 성공할 확률이 높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 법이니 주식투자를 못하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예 안 하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수, 매도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

 

나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나만의 노하우 중 하나를 말해볼까 한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며 참고자료로 사용해 볼 법도 할 것이다.

정 아닌 것 같다면 과감히 뒤로 가기를 눌러 블로그를 나가도 좋습니다.

이번에 키움증권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받은 축하금으로 괜찮은 자리가 있어 투자해 보았고 관련 사진과 함께 나만의 노하우를 하나 풀어볼까 합니다.

 

 W모양 차트 

1시간 단위로 보는 차트를 1시간 봉,  일단위로 보는 차트를 일봉,  일주일 단위는 주봉 등등이라고 한다.

하나의 빨갛거나 파란 기둥 같은 모양을 봉으로 표현함으로써 1시간 봉 4시간 봉 일봉 등으로 주식용어 중 하나이다.

 

 

동그라미를 친 부분을 보면 공통적으로 보이는 모양이 있다.  그래서 나는 편하게 W 모양 차트라고 부른다.

W 모양 차트를 생각하며 매수를 하는 편이고 매도는  W 모양의 가운데 중간 부분(단기 전고점)에서 50프로는 익절하고 나머진 들고 간다.

두 번째 사진은  첫 번째 사진에서 22년 12월 8일 위에 있는 W 모양을 좀 더 크게 볼 수 있는데 , 화살표를  보면 W를 그리는척하며 한번 더 쭉 떨어뜨린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나는 W모양을 나의 매매법으로 가져가고 거기에 한 가지 더 추가했다.

한 가지 더 추가한 내용은 거래량을 보는 것이다. 

 

3번째 사진을 보면 밑에 있는 부분이 거래량이다. 거래량이  W 모양 양옆에는 거래량이 많고 가운데 부분은 적고 이내용을 추가했다.     

나는 W모양 차트 말고는  따로 차트를 보고 매매하지 않는다.

나는 W가 시작하는 지점에서는 보통 사지 않는다.

(W모양을 처음(하락) 중간(약반등 후 하락) 끝(불 반등)이라고 나누었을 시)

추가적으로 더 떨어질 수 도 있고 나중에 약반등 나오고 하락 후 불반등 할 자리(W 끝부분)에서 매수를 한다.

나 혼자 데이터를 축적해 본 결과 주식 가격이 폭등을 하거나 폭망을 하거나 둘 중하나인데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폭등하길 기원하는 방법이다  (세 번째 사진에서 보면 고점에서 W 모양이 나오지 않고  /  나와야 하는 곳에서 폭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그런데 "왜 이번에는 8월 23일(한국시간) 폭망을 하고 있는 일봉을 보면서 매수를 했느냐?"라고 묻는다면

위의 사진은 일봉이 아니고 1시간 봉이다. 지금까지 글을 읽은 분은 눈치가 빠르면 W 모양이 보일 것이고 왜 매수를 했는지 알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이 W 시작점이고 이제 W 중간 단계(약 반등 후 하락)로 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매수를 해보았다.

나는 미국주식을 하지는 않아서 축하금으로 먼저 데이터를 쌓기 위해 한 거여서 수익금을 따로 보지는 않았지만

글 쓰면서 보니 5% 올랐네요.. 그냥 데이터 축적이니 뭐니 입금해서 해볼걸 그랬나.. (인간의 욕심이란..)

주식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봅시다.

국내, 홍콩, 중국, 일본, 미국등 각자의 특징들이 있는 것 같다. 무슨 말이냐면 W모양 차트를 그리는 종목이 없는 곳도 있고 있는 곳도 있고 즉, 나만의 매매법이 통하는 곳과 안 통하는 곳이 있다.

앞서 아쉬워하는 모습이 보이긴 했으나 데이터 축적은 가장 중요하다.

만원으로 5만 원을 벌 때까지는 웬만하면 나의 본 시드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만원에서 5만 원을 만드는 것보다 5만 원에서 만원 만드는 게  쉬운 곳이 바로 주식시장 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나도 W 모양은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들었던 타인의 매매법인데, 거기에 거래량 등을 추가로 붙여 나만의 매매법을 만들어가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나스닥 , 달러인덱스, 미국국채물 등등 보고 공부해야 할 것은 넘치고 또 다 안다고 해서 꼭 그렇게 시장이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매매법을 만들어 성공률을 높이면서 실패 확률을 줄이는 노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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