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만 해도 여행갔다가 기념품을 사와서 나누어 주는 일은 없었던거 같은데 30대부터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만 기념품을 하나씩 사와서 나누어 주게 되지 않나요?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살다보니 다 그렇게 되더라구요.. 비싸진 않지만 간단하면서도 해당지역에서 구할수 있는 특별한 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스페인 여행을 갔다와서 기념품으로 어떤걸 주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라비토스 로얄레 무화가 초콜릿 추천 드리겠습니다.
스페인 여행 기념품 추천
스페인에는 유명한 초코릿이 두개가 있는데 라비토스 로얄레(rabitos royale)와 바르셀로나지역에서 디저트로 매년 상위권에 있는 부보입니다.
라비토스 로얄레와 부보는 엘꼬르뗴 라는 스페인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로드샵에서도 구매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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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때는 부보 , 중 장년층에게는 라비토스 로얄레를 추천드리는데 보통 직장에 가져갈 일이 많으니 라비토스 로얄레를 추천 드립니다.
라비토스 로얄레는 무화과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초콜릿으로 트러플 크림과 약간의 브랜디가 들어가 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취하려나..?)
다크 초코릿이 제일 유명하긴 하지만 기념품용이니까 3가지 맛 세트를 구매하면 좋은데 단품 기준 9개에 만 오천원정도 16개 2만 5천원 정도 합니다.
3가지맛 세트는 상품은 4만원정도 하더라구요 국내에서 구매하려면 해외배송으로 아마 약 8만원정도 될 겁니다.
맛은 흔히 생각하는 초콜릿 처럼 달달한 맛은 아니고 쌉싸름한 맛과 달달한 맛이 섞여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표현하는데 달달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꽤 고급지게 느껴집니다.
식감은 무화가 때문에 쫄깃하면서도 크림때문에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초콜릿이라고 표현하기 보다 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흔히 파인다이닝에서 디저트 느낌)
실온 보관도 가능한데 냉장보관하고 먹으면 더 맛잇다는 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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