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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인상이 필요할까요?

by 깨꿍 2023. 5. 22.

배달계의 1인자 배달의 민족은 4200억원의 수익을 얻었음에도

배달을 하는 라이더들의 배달 기본료는 3천원으로 9년째 동결 중이여서 4천원으로 올려달라는 목표를 가지고

현재 기업측과 노동자 측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천원으로 더 부과 하지않고 기업이 수익을 가져가는 배달 수수료를 줄여  소비자 말고 기업에게  천원을 더 달라 라고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오히려 어린이날에 파업을 한다고 하여 좋아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 일까요?

여러 설문조사와 댓글등의 반응을 둘러보았는데

배달하는 오토바이의 소음과 교통질서등  눈엣가시인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날같은 복잡한 날에 파업을 해준다니 오히려 환영인 것이죠

또한 배달료가 2천원부터 시작하여
현재 4~6천원까지 소비자가 부담을 하고 있는데
(가게에서 부담하는 금액을 제외하고)

4~6천원이면 배달비가 메뉴보다 비싼 가격이죠

그럼에도 코로나등 이슈로 인해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도 배달을 시켜먹었고

코로나등의 이슈가 해소된 지금

배달비가 부담이 되어

배달보다 직접 포장을 해오거나 가게에서 사먹곤 합니다

그리하여 높은 배달비 때문에 굳이 배달을 하는 건수가 줄어 들었죠

현재 라이더들의 노동비 대비하여 수익이 적을까요?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고 하는 일도 아니죠

쉬고 있다가 일하고 싶을때 주문받고 나가서 하면 되죠

전문 지식이나 학력도 필요없고

누구나 운전 면허증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자전거로 배달 할 수 있는 거리의 1건 배달로 3천원+@의 수익을 얻고 있는데

1시간에 3건만 한다면

시간과 공간의제약이 있고  육체적인 노동의 끝판왕인 택배 상하차 일보다 수익금이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원을 인상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

물가가 오르는 등 9년동안 기본료가 정체되어 있다는 등... 다른 전문직업들은 다를까요..?

1톤 용달 기본료는 23년째 정체되있고 현재는 오히려 깍이고 있죠..

1톤용달은 배달 라이더보다 더 전문적인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글을 쓰는 저 역시 저건 바보 같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라이더들의 저런 말들과 뉴스를 보면 배달을 더 안하면 안했지 누가 하려 할까요..?

전  코로나등으로 특혜를 받은 이슈가 해소된

지금 오히려

기본요금을 3천원에서 2천원으로 줄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들이 다시 배달을 시키겟죠

배달 라이더측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배달 건수가 줄어 들엇지만 건당 천원이 올라가면  코로나때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 하는 것 같은데

현재의 배달비를 유지를 한다면 배달 건수가 지금과 비슷할까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배달비가 유지가 된다면 점점 더 배달 건수는 줄어 들겁니다.


기본요금이 3천원에서 2천원으로 줄어든다고 해도

건당 2천원+@를 받는데

과연 이 금액도 노동비에 대한 대가로서 적은 금액일까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대가로 최저 시급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통상 시간과 장소가 제약이 되어있죠..

다시 가게에서  시급에 따른 월급을 받으며 일을 하라고 한다면 2천원+@도 상당히 큰 금액이라는건 라이더들도 알고 있을겁니다..

이번 뉴스등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텐데..

자기무덤을 자기가 판꼴이 된건 아닌지 싶네요

무슨 생각으로...허허

삼성에서 시급 2만원 받고 있는 알바가 있는데 삼성이 3천조를 벌엇다고하니 알바 시급을 3만원으로 올려달라고 시위하거나 파업하는거나 다를게 없는데..

오히려 2만원이나 받앗다고 다른사람들이 하려고 할테죠..

이것도 똑같습니다.

건당 3천원+@를 받는걸 알앗으니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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