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밀크씨슬 효과 복용시간 및 복용방법, 간 영양제 추천 찾고 계신가요?

by 깨꿍 2023. 9. 17.

술과 함께 하는 삶에서 우리의 간은 매일 같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가 있는지 한 번씩 검색을 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간 영양제로 추천 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밀크씨슬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밀크씨슬효과, 복용시간, 복용법, 부작용 및 간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크씨슬은 무엇일까?

 

 

밀크씨슬은 화학적인 원료가아니라 주로 지중해 지역에서 재배되는 다년생 식물로서 천연 원료입니다.

7~8월에는 보라색 꽃을 피우는 의학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허브의 한 종류로 

씨앗에서 추출되는 실리마린의 성분 효과로 광범위하게 연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밀크씨슬 효과

밀크씨슬은 씨앗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의 효과가 주를 이룹니다.

 

1.간 세포 손상 회복

밀크씨슬의 대표적인 효과를 뽑는다면 간세포 손상을 회복 시켜주는 것입니다.

간세포를 보호하여 독성물질로부터의 영향을 벗어나게 만들고, 해독작용을 통해 간세포의 독성 물질을 완화시켜 줍니다.

 

2. 항산화 및 항염작용

항염 작용뿐만 아니라 항산화작용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반응을 줄여주는 효과 와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항산화 작용이란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쓰고 남아있는 불필요한 산소를  줄여 주는 작용입니다.

필요하지 않는 산소는 노화를 발생시키고 체내의 혈관과 세포등을 파괴시킵니다.

 

3. 당뇨 관리 

밀크씨슬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거나 혹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반응을 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당뇨를 예방할 수 있고 당뇨시 혈당관리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4. 피부 개선

여드름 등의 피부문제는 염증 반응과 산화 작용의 일련의 과정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통해 피부개선 효과를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술과 가까이하면 간이 안 좋아지고 산화반응등으로 인해 피부도 안 좋아지고 당뇨 역시 위험이 크며, 각종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밀크씨슬은 위와 같은 문제점들에 정확히 부합을 하고 있어, 대표적인 간 영양제로 평가받으며 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밀크씨슬 복용시간 및 복용법

밀크씨슬은 아무 때나 복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장의 문제가 없다면 아침 공복에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지금까지 약을 먹을 때 식후 30분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들어 보시지 않았나요?

 

식후 30분이라는 말이 생긴 원인은  강한 약으로부터 위장을 보호하기 위함인데, 약의 효과로만 따지면 공복에 드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공복 시  체내의 흡수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1번만 먹을 경우 아침, 점심, 저녁에 언제 먹는 것이 효과가 제일 좋을까?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유의미한 차이는 없으며, 같은 시간에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이유는 바로 약물의 체내 농도와 관련이 있는데, 혈중체내 농도를 유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저녁 혹은 아침에 복용을 하는데, 아침에 일어 나서 먹는 것이 좀 더 규칙적으로 복용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밀크씨슬 영양제 함량(mg) 선택하는 방법

 

밀크씨슬은 실리마린의 첨가치로 하루 권장량을 정하는데 식약처에서 지정한 권장량은 실리마린 130mg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밀크씨슬 추출물 325mg , 260mg. 217mg 등의 수치는 실리마린 130mg + 밀크씨슬함량입니다.

즉, 밀크씨슬 추출물 325mg 은 실리마린 130mg +나머지 밀크씨슬 195mg을 뜻합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소맥을 만드는데 소주 1잔에 맥주를 3잔 섞은 것 ,소주 1잔에 맥주 2잔 , 소주1잔에 맥주 1잔을 섞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소주= 실리마린)

우리가 밀크씨슬을 먹는 이유는 실리마린을 먹기 위함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실리마린의 용량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밀크씨슬 부작용

하루 권장량을 넘어서는 과도한 섭취를 할 경우 복통, 설사, 복부팽만감등의 소화 장애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원료가 식물이기 때문에 특이체질 혹은 꽃가루 알레르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만약의 문제로 인해 의사와 복용 여부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혈당관리하는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의사와 약물의 복용량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